월급지도

ROE와 EPS

ROE는 주주 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렸는지, EPS는 주식 한 주가 번 돈. PER·PBR과 함께 보는 지표예요.

ROE = 주주 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려 이익을 냈는가 · EPS = 주식 한 주가 벌어들인 이익 · 2026년 9월 기준

이름부터

ROE(Return On Equity, 자기자본이익률) = 순이익 ÷ 자기자본 × 100. 주주가 회사에 넣어 둔 돈(자기자본)으로 1년에 몇 %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줘요. EPS(Earnings Per Share, 주당순이익) = 순이익 ÷ 발행 주식 수. 주식 한 주가 그해 벌어들인 돈이에요.

ROE 10%라는 건

주주 돈 100만 원을 굴려서 1년에 10만 원을 벌었다는 뜻이에요. 예금 금리와 비교해 보면 감이 와요. 예금 금리가 3%인데 ROE가 10%라면, 그 회사는 예금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돈을 굴리고 있는 셈이에요.

EPS가 느는 회사

EPS가 꾸준히 늘어난다는 건 회사가 점점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뜻이에요. 다만 자사주를 사서 없애면(발행 주식 수가 줄면) 순이익이 그대로여도 EPS만 올라갈 수 있어요.

PER·PBR과 함께 보는 이유

PER·PBR이 '지금 주가가 비싼가 싼가'를 본다면, ROE·EPS는 '이 회사가 돈을 잘 버는가'를 봐요. 흔히 말하는 원칙은 ROE가 높고 EPS가 꾸준히 느는 회사를, 상대적으로 낮은 PER·PBR에 사는 것이에요.

월급지도는 이 지표들을 개별 종목 추천에 쓰지 않아요. 뉴스나 리포트에 나오는 숫자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으로 알아 두는 정도로 충분해요.

함께 보면 좋은 용어PER과 PBR배당수익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