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값의 일부만 내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미루는 서비스. 실질금리가 아주 높아요 · 2026년 9월 기준
이름부터
리볼빙(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)은 카드값의 일부(최소 10~30%)만 내고, 나머지는 다음 달로 미루는 서비스예요. 연체는 아니지만, 미룬 금액에 높은 이자가 붙어요.
왜 위험한가요
- 실질금리가 연 15~20%대로 아주 높아요. 카드사 평균이 약 18%라는 조사도 있어요.
- 상환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. 최소금액만 계속 내면, 원금은 그대로인 채 이자만 계속 붙어서 갚아야 할 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요.
- 오래 쓰면 신용점수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요. '제때 갚을 능력이 부족하다'는 신호로 읽힐 수 있어서예요.
카드 발급 때 리볼빙이 자동으로 설정돼 있는 경우가 있어요. 카드사 앱이나 고객센터에서 리볼빙 약정이 걸려 있는지 확인하고, 필요 없다면 해지하세요.
이미 쓰고 있다면
리볼빙 잔액이 있다면, 최소결제만 하지 말고 여유 될 때마다 원금을 더 갚아서 이월 금액을 줄이는 게 우선이에요. 급전이 필요한 거라면 리볼빙보다 마이너스통장이나 신용대출의 금리를 비교해 보는 게 나을 수 있어요.
오늘 해 볼 일: 카드 명세서에서 '이월 잔액'이나 '리볼빙 이용 안내'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