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~1,000점으로 매기는 개인의 신용도 점수. 대출 한도와 금리를 정하는 기준 (2021년 등급제 → 점수제 전환) · 2026년 9월 기준
이름부터
예전에는 1~10등급으로 나누는 등급제였는데, 2021년부터 1~1,000점으로 촘촘하게 매기는 점수제로 바뀌었어요. 등급 경계에 걸려서 손해 보는 사람을 줄이려는 취지예요. 점수를 매기는 곳은 NICE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(KCB) 두 곳이고, 같은 사람이라도 두 점수가 달라요.
뭘로 정해지나요
| 평가 항목 | 의미 |
|---|---|
| 상환이력 | 대출·카드값을 기한 안에 갚았는지, 연체 경험 |
| 부채 수준 | 지금 갖고 있는 대출·카드 사용액 크기 |
| 신용거래기간 | 신용 이력을 얼마나 오래 쌓았는지 |
| 신용형태 | 대출 종류, 신용카드·체크카드 사용 습관 |
| 비금융 정보 | 통신비·건강보험료 성실 납부, 저축 실적(제출하면 가점) |
NICE는 상환이력에, KCB는 신용형태·부채수준에 더 무게를 둬요. 같은 사람도 두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예요.
사회초년생 점수가 낮게 나오는 이유
나쁜 이력이 있어서가 아니라, 금융 거래 이력 자체가 짧아서예요(이런 사람을 '신파일러'라고 불러요). 대출도 카드도 안 써 봤으면 평가할 데이터가 없어서 오히려 낮게 나와요.
오늘 해 볼 일: 점수 올리는 법
- 체크카드를 꾸준히 쓰고, 신용카드를 쓴다면 연체 없이 매달 갚아요.
- 통신비·건강보험료 성실 납부 실적을 신용평가회사 사이트나 은행 앱에서 비금융 정보로 제출해요. 없던 이력이 새로 쌓여 점수가 오르는 경우가 많아요.
- 여러 금융회사에 짧은 기간 안에 대출을 신청하면(조회가 아니라 신청 이력) 점수가 내려갈 수 있어요. 꼭 필요할 때만 한 번에 알아보세요.
내 신용정보를 직접 조회하는 건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(2011년부터). 은행 앱이나 신용평가회사 사이트에서 1년에 여러 번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요.
점수가 왜 중요한가요
점수가 높을수록 대출 한도가 늘고 금리가 낮아져요. 같은 소득이라도 신용점수 차이로 전세자금대출·신용대출 금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. DSR과 함께 내 대출 한도를 정하는 두 축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