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제로 부담한 병원비를 보장해 주는 보험. '제2의 건강보험'이라고도 불려요 · 2026년 9월 기준
이름부터
실제로 부담한 병원비만큼 돌려주는 보험이에요. 정해진 금액을 주는 정액형(예: 암 진단 시 3천만 원)과 달리, 실손형은 낸 만큼만 보장해서 '제2의 건강보험'이라고도 불러요.
지금 새로 가입하면 5세대예요 (2026-05-06~)
실손보험은 계속 개정돼서 지금은 1~5세대가 섞여 있어요. 2026년 5월 6일부터 5세대가 새 표준이 됐고, 그 전 표준이던 4세대(2021-07~)는 사실상 신규 판매가 끝났어요. 이미 4세대에 가입했다면 계속 유지할 수 있어요.
| 4세대 | 5세대 | |
|---|---|---|
| 보장 구조 | 급여 + 비급여를 하나로 묶어 보장 | 급여 + 비급여를 중증(특약1)·비중증(특약2)으로 나눠 보장 |
| 자기부담률 | 급여 20%, 비급여 30% | 중증 비급여 30% 유지, 비중증 비급여는 50%로 늘어남 |
| 비중증 보장 한도 | 연 5,000만 원 | 연 1,000만 원으로 크게 줄어듦 (통원은 1회 20만 원까지) |
| 보험료 | - | 4세대보다 30~50% 저렴 |
도수치료·체외충격파·비급여 주사처럼 비중증 비급여 치료를 자주 받는다면, 보험료가 싸져도 보장 한도가 크게 줄었다는 점을 먼저 확인하세요.
전환은 강제가 아니에요. 3~4세대 가입자는 원칙적으로 별도 심사 없이 5세대로 전환할 수 있지만, 지금 상품을 유지해도 돼요. 1~2세대 가입자를 위한 전환 할인 제도는 2026년 11월부터 시작돼요.
여러 개 가입해도 두 배로 못 받아요
실손보험은 비례보상이에요. 두 개에 가입했다면 보험료는 두 곳에 다 내지만, 받는 돈의 합은 실제로 낸 병원비를 넘지 않아요. 2022년 기준 약 150만 명이 중복 가입 상태였는데, 대부분은 보험료만 이중으로 내고 있는 셈이에요.
- 회사에 다니면 단체 실손보험에 자동 가입되는 경우가 많아요. 개인 실손보험이 있다면 중지 신청을 해서 보험료를 아낄 수 있어요.
- 퇴사하면 중지했던 개인 실손보험을 별도 심사 없이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.
오늘 해 볼 일: 회사 단체보험 가입 여부와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서, 중복이면 개인 실손을 중지 신청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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