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fault Option · 사전지정운용제도 (운용 지시가 없을 때 미리 정한 방식으로 굴려 주는 제도) · 2026년 9월 기준
이름부터
디폴트(default) 는 '따로 정하지 않았을 때의 기본값'이에요. 우리말 이름은 사전지정운용제도예요. IRP·DC형에 돈이 들어왔는데 내가 운용 지시를 안 하면, 미리 골라 둔 방식으로 자동으로 굴려 주는 제도예요. 회사가 굴리는 DB형에는 없어요.
언제 작동하나요
- 돈이 들어온 뒤 2주 동안 운용 지시가 없을 때
- 예금 같은 만기 상품이 끝난 뒤 6주(안내 4주 + 2주) 동안 지시가 없을 때
- 처음부터 디폴트옵션 상품을 직접 골라 바로 굴릴 수도 있어요
고를 수 있는 네 단계
| 유형 | 구성 예시 |
|---|---|
| 초저위험 | 정기예금 100% |
| 저위험 | 정기예금 + TDF 일부 |
| 중위험 | 자산배분형 펀드, 또는 정기예금 30% + TDF 70% |
| 고위험 | TDF 100% 또는 자산배분형 펀드 100% |
금융회사마다 고용노동부 승인을 받은 상품 목록이 달라요.
초저위험(예금형)으로의 쏠림이 크다는 보도가 있어요. 30년 넘게 굴릴 돈을 예금으로만 두면 물가를 따라가기 어려워요. DC형인데 예금으로만 두면 DB형보다 불리할 수 있어요.
월급지도에서는
- 디폴트옵션은 안전망이에요. 기본은 월급지도 투자 순서대로 직접 운용 지시를 해요.
- 그래도 지정은 꼭 해 두세요 (DC와 IRP 계좌마다 따로). 이직 후 퇴직금이 들어왔는데 바빠서 잊는 경우를 막아 줘요.
- 고를 때는 성향 유형에 맞춰요. 목표까지 20년 이상 남은 사회초년생이라면 보통 중위험~고위험(TDF 중심) 을 검토해요.
오늘 해 볼 일: 퇴직연금·IRP 앱에서 '디폴트옵션' 메뉴를 찾아 지금 무엇이 지정돼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