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산배분 = 내 돈을 위험자산·안전자산에 나누는 것 · 리밸런싱 = 틀어진 비중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 · 2026년 9월 기준
이름부터
자산배분은 내 돈을 주식(위험자산)과 예금·채권(안전자산) 등에 얼마씩 나눠 담을지 정하는 것이에요. 리밸런싱은 시간이 지나 이 비중이 틀어졌을 때, 원래 정한 비율로 다시 맞추는 것이에요.
왜 비중이 틀어지나요
70:30(위험자산:안전자산)으로 시작해도, 주식이 많이 오르면 어느새 80:20이 돼요.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내 뜻보다 더 위험한 포트폴리오가 된 거예요.
리밸런싱은 이렇게 해요
오른 자산(주식)의 일부를 팔아서, 덜 오른 자산(안전자산)을 사서 다시 70:30으로 맞춰요. 반대로 주식이 떨어졌다면, 안전자산을 팔아 주식을 더 사서 비중을 맞춰요.
| 방식 | 언제 하나 |
|---|---|
| 정기 리밸런싱 | 1년에 한 번처럼 정해진 시점마다 |
| 밴드 리밸런싱 | 목표 비중에서 일정 폭(예: ±5%p) 벗어날 때마다 |
결과적으로 오를 때 조금씩 팔고, 떨어질 때 조금씩 사는 효과가 자동으로 생겨요. 적립식 투자가 매수 타이밍을 고민하지 않게 해 주는 것처럼, 리밸런싱은 매도 타이밍을 고민하지 않게 해 줘요.
월급지도에서는
- 퇴직연금의 위험자산 70% 규칙도 크게 보면 리밸런싱과 같은 원리예요. 비중이 넘으면 더 살 수만 없을 뿐, 강제로 팔진 않아요.
- 세금이 없는 계좌 안에서 리밸런싱하는 게 유리해요. 연금저축·IRP·ISA는 계좌 안에서 사고팔아도 그때는 세금이 안 붙고(과세이연), 일반 계좌에서 팔면 그 자리에서 세금이 나가요.
너무 자주 리밸런싱하면 거래 비용과 세금만 늘어나요. 1년에 한두 번이면 충분해요.